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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HACKER NEWS 어제 2분 읽기 35 READS

구글 사용자 절반이 IPv6로 접속한다 — 이제 무시 못 할 전환점

구글이 자사 서비스에 접속하는 전 세계 사용자 중 IPv6로 들어오는 비율이 마침내 50%를 넘었습니다. 2008년 측정을 시작한 이후 약 18년 만의 상징적 이정표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이 성장이 데이터센터나 기업망이 아니라 모바일 통신사와 가정용 ISP가 주도했다는 사실입니다. 통신사들은 IPv4 주소 고갈과 비싼 주소 임대 비용을 피하기 위해 IPv6를 기본으로 깔고, 부족한 IPv4는 CGNAT으로 메우는 전략을 택했습니다. 국가별 편차는 여전히 큽니다. 인도, 프랑스, 독일, 미국 등은 60~70%를 넘긴 반면 한국을 포함한 일부 지역은 여전히 한 자릿수에 머물러 있습니다. 한국 IT 종사자라면 이 흐름을 새겨둘 필요가 있습니다. 서버와 애플리케이션이 IPv6 트래픽을 제대로 처리하는지, CGNAT 환경에서 IP 기반 로깅·차단·인증 로직이 오작동하지 않는지 점검해야 할 때입니다. IPv6는 더 이상 미래가 아니라 이미 절반의 현실입니다.

SOURCE · HACKER NEWS
원문 전체 보기 → https://blog.apnic.net/2026/04/28/google-hits-50-ipv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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