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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 쓰레기 4.5kg으로 만든 잉어 연못 모자이크

3D 프린팅을 하다 보면 실패한 출력물, 서포트, 퍼지 찌꺼기 같은 폐필라멘트가 계속 쌓입니다. 한 메이커는 이렇게 모은 약 4.5kg(10파운드)의 3D 프린터 폐기물을 버리지 않고, 색깔별로 분류해 잘게 잘라 잉어가 헤엄치는 연못 모자이크 벽화로 재탄생시켰습니다. 핵심 인사이트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 버려지던 다양한 색의 PLA·PETG 조각이 그 자체로 훌륭한 타일 재료가 된다는 점입니다. 별도 도색 없이 필라멘트 본연의 색을 팔레트처럼 활용했습니다. 둘째, 실패 출력물을 곧바로 쓰레기로 여기지 않고 '색상별 재고'로 모아두는 습관이 작업의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셋째, 조각을 접착하고 줄눈(그라우트)을 채우는 전통 모자이크 기법을 그대로 적용해 완성도를 높였다는 것입니다. IT·제조 현장에서 3D 프린팅이 일상화되며 폐플라스틱 문제가 커지는 지금, 이 작품은 폐기물을 창작 자원으로 바꾸는 업사이클링의 좋은 사례이자, 지속가능한 메이커 문화에 대한 실용적 영감을 줍니다.

SOURCE · HACKER NEWS
원문 전체 보기 → https://www.instructables.com/A-Koi-Pond-Mosaic-Made-From-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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