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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HACKER NEWS 3일 전 2분 읽기 58 READS

10년 만의 결실: 자바 발할라 프로젝트가 JDK 28에 온다

객체지향 자바의 고질적 약점인 '메모리 간접 참조'를 정조준한 프로젝트 발할라가 마침내 10년의 연구 끝에 JDK 28에서 모습을 드러냅니다. 핵심은 값 클래스(value class)입니다. 기존 객체는 힙에 흩어진 채 포인터로 연결돼 캐시 효율이 떨어졌지만, 값 클래스는 정체성(identity)을 포기하는 대신 데이터를 메모리에 평평하게 배치(flatten)해 인라인 저장을 가능하게 합니다. 즉 객체 지향의 추상화를 유지하면서도 원시 타입에 가까운 성능을 얻는 것이 목표입니다. 개발자가 얻는 실질적 이점은 명확합니다. 박싱/언박싱 오버헤드 감소, 배열의 메모리 밀집도 향상, 그리고 더 적은 가비지 컬렉션 부담입니다. 다만 한 번에 모든 것이 오는 것은 아닙니다. 발할라는 값 객체, 향후 제네릭 특수화 등 여러 단계로 점진 도입되며, 기존 코드 호환성을 깨지 않는 방향으로 설계됐습니다. 대규모 데이터 처리나 고성능 백엔드를 다루는 자바 개발자라면 지금부터 값 클래스 개념을 익혀둘 가치가 충분합니다.

SOURCE · HACKER NEWS
원문 전체 보기 → https://www.jvm-weekly.com/p/project-valhalla-explained-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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