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인류를 달에 착륙시킨 아폴로 11호 유도컴퓨터(AGC)의 실제 소스코드가 깃허브에 공개돼 큰 화제가 됐습니다. 사령선(Comanche055)과 달착륙선(Luminary099)의 어셈블리 코드로, 원래 MIT에서 종이에 출력됐던 것을 스캔·디지털화해 옮긴 것입니다. 흥미로운 건 코드 곳곳의 주석입니다. 'BURN_BABY_BURN--MASTER_IGNITION_ROUTINE'(점화 루틴), 'TEMPORARY, I HOPE HOPE HOPE' 같은 개발자들의 위트가 그대로 남아 있어, 반세기 전 엔지니어도 지금 우리와 똑같이 일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착륙 직전 컴퓨터가 과부하에 걸렸을 때, 중요도가 낮은 작업을 버리고 핵심 작업만 살린 우선순위 스케줄링 설계는 임베디드·실시간 시스템의 교과서로 지금도 회자됩니다. 겨우 몇 KB 메모리로 달에 갔다는 사실은, 제약 속 엔지니어링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이 글도 읽어보세요
이 뉴스가 유용했나요?
TTJ 코딩클래스 정규반
월급 외 수입,
코딩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17가지 수익 모델을 직접 실습하고, 1,300만원 상당의 자동화 도구와 소스코드를 받아가세요.
144+실전 강의
17개수익 모델
4.9수강생 평점
"비전공 직장인인데 반년 만에 수익 파이프라인을 여러 개 만들었습니다"
실제 수강생 후기- 비전공자도 6개월이면 첫 수익
- 20년 경력 개발자 직강
- 자동화 프로그램 + 소스코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