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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HACKER NEWS 어제 2분 읽기 54 READS

메모리 1MB가 5억 달러였다고? 1960년부터 본 가격의 추락

스탠퍼드가 정리한 1960~2026년 메모리 가격 데이터는 무어의 법칙을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줍니다. 1960년대 초 1MB 저장 비용은 수억 달러 수준이었지만, 현재는 1센트도 안 됩니다. 약 60여 년 만에 100억 배 이상 저렴해진 셈입니다. 핵심 인사이트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 DRAM·플래시·HDD 모두 지수적으로 하락했지만 시기별로 기술 전환(코어 메모리에서 반도체로, HDD에서 SSD로)이 곡선을 이끌었습니다. 둘째, 가격 하락은 매끄럽지 않습니다. 2017년 전후 DRAM 공급 부족처럼 일시적 반등 구간이 존재하며, 이는 공급망과 설비 투자 주기를 그대로 반영합니다. 셋째, 이런 비용 붕괴가 곧 인메모리 컴퓨팅, 대용량 캐싱, 그리고 오늘날 거대 AI 모델 학습을 가능케 한 토대입니다. 엔지니어 입장에서 '메모리는 비싸니 아껴야 한다'는 과거의 직관이 어떻게, 왜 무너졌는지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는 자료입니다.

SOURCE · HACKER NEWS
원문 전체 보기 → https://dam.stanford.edu/memory-price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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