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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대신 '논리'로 지식을 관리한다 — Prolog 지식 베이스 'Kb'

메모 앱은 검색은 되지만 '추론'은 못 한다. Kb는 지식을 마크다운 문서가 아니라 Prolog의 사실(fact)과 규칙(rule)로 저장하는 개인 지식 베이스다. 예를 들어 'A는 B의 상위 개념', 'B는 C에 의존' 같은 관계를 사실로 넣어두면, 'C와 연결된 모든 상위 개념은?' 같은 질문에 엔진이 직접 논리 추론으로 답을 만들어낸다. 핵심은 관계를 일일이 적지 않아도 규칙으로부터 새로운 결론이 자동 도출된다는 점이다. 풀텍스트 검색이 키워드 매칭에 그치는 반면, Kb는 지식 그래프 위에서 질의(query)를 실행해 숨은 연결을 드러낸다. 60년 묵은 논리 프로그래밍이 'AI 추론'이 화두인 지금 다시 주목받는 이유를 보여주는 사례다. 개인 위키, 의존성 관리, 의사결정 기록처럼 '관계가 곧 가치'인 데이터를 다루는 개발자라면 한 번쯤 실험해볼 만하다. LLM과 달리 답의 근거를 추적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다.

SOURCE · HACKER NEWS
원문 전체 보기 → https://github.com/mat-mgm/kb-pro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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